Dev Study/비전공자 개발일지

디지털 하나로 파이널 프로젝트 후기 - 1

now.lee 2026. 4. 22. 12:52

팀 구성 과정

파이널 프로젝트에 있어서 나는 기술적으로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친해지고, 어떤 팀에 내가 잘맞는지 시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들어간 파이널 팀은 성격이 진짜 좋았고, 다양한 기술들에 열려있는 사람들이었다.
팀을 나누면서 다른팀보다 인원이 한명 부족해지는 팀이 있는데 우리팀이 그런 케이스, 그치만 오히려 좋아였다.
의견소통도 빠르고, 현업 경험자도 있고 서버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든든했다.

팀 협업

협업에 있어 노션 회의 정리는 물론 프로젝트 구조 설계를 먼저 잡고 갔다.
기획 단계부터 화면 단위의 기술 및 데이터 정의 => ERD와 API 정리로 이어졌다.
그러나 실제 개발에 있어 점점 기능이 추가되거나, 기술 문제로 route 연결을 해야 하거나 등등 점차 처음 예상했던 경로와 데이터가 매칭되지 않았다.

그래서 완벽히 맞추지는 못헀지만 처음 계획했던 모습에서 많이 멀어지진 않고 끊임없이 개발이나 리팩토링에서
구조 전체를 확인하고 작업현황을 바로바로 tree에 표시하며 할 수 있어서 dev 브랜치만을 사용한 개발임에도 conflict가 많이 나지 않았다.

Git 관리

Team 레포를 따로 파고 권한을 부여받아 프로젝트 레포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프론트와 백 레포를 따로 만들려고 했으나 최신 트렌드 상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닌 경우 굳이 따로 만들지 않고 빠른 개발과 테스트를 위해 통일된 레포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서 통합하고, 초기에 dev 브랜치만을 공유하며 빠른 작업을 이어나갔다.

처음에는 브랜치를 따로 파서 작업하지 않아 어색했지만 뒤로 갈수록 속도가 점점 빨라졌고 작은 수정들을 커밋단위로 바로바로 반영하다보니
개발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상대의 작업을 확인 가능해서 좋았다.

다만 배포 단계에서는 Release 브랜치를 따로 만들고, dev와 분리 후 github actions로 cicd 작업을 했다.
우리팀 서버 담당자가 엄청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서 잘 모르는 상태로 고민하고 있을 때마다 바로 쓱쓱 해주는 게 아니라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부터 알려줘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일상담


맛잘알들이 많아서 성수의 맛집 곳곳을 소개해줬다.
쩝쩝박사님들 덕분에 맛있는 거 많이 먹었는데 그건 맛집 블로그에 쓰겠다.
그걸 적다보면 이게 프로젝트 회고가 아니라 맛집 순회록이 될 것 같다.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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